한국인은 나트륨 부족, 칼륨 과잉! 체내 염분이 부족해지면?

한국인의 미네랄 수치를 측정해보면, 

대다수 한국인은 나트륨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칼륨은 과잉상태입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이 글에서 염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생명력의 원천인 '빛과 소금'

그중에서도

또, 소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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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는 서식지의 환경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인류를 예를 들어보면,

동양인과 서양인은 토양, 기후, 먹거리, 유전자 등 모든 생존환경이 다른 곳에서 수만년 이상 살아왔습니다.

때문에, 체질이 다릅니다.

서양의 영약학자들은 동양인이 평소 너무 짜게 먹는다고 얘기를 합니다.

허나, 이것은 잘못된 시각입니다. 

 

서양인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서양인에게는 따로 소금을 챙겨먹는 것 자체가 염분 과잉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소금의 주성분은 나트륨입니다.

육류는 대사 과정에서 많은 나트륨을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동물은 체내 염분이 풍부하니깐 당연한 과정일 수 있겠습니다.

 

 

 

나트륨은 양성의 성질을 가지고, 칼륨은 음성의 성질을 지닙니다.

따라서, 서양인은 칼륨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어야 합니다. 

 

반면에, 한국인과 동양인은 곡물 및 채소 중심의 식습관을 지켜왔습니다.

때문에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지며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습니다.

 

동양인은 칼륨 체질이며, 서양인에 비해 체온이 낮은 편입니다.

기초체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음성 체질인지라,

양성적인 성질을 지닌 소금을 많이 섭취해야 체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인체는 체질의 조화, 즉 음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간혹 서양의 유명한 채식주의자, 자연식주의자가 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곤 했습니다.

 

육식을 하지 않았는데, 깨끗한 자연식만 해왔는데

어떻게 암에 걸릴 수 있나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 자연식주의자는 기초체력이 있고 몸에 열이 많은 서양인이지만,

오랫동안 채식위주의 식사를 해오면서, 칼륨 과잉으로 지나친 음성 체질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결과로,

체온이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암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암세포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은 체온 35도입니다. 

염분을 최대한 기피하면 저체온에 걸릴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 그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염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채식주의자들은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차고,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지냅니다. 

 

 

 

 

간혹, 건강을 위해서 단식 또는 생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동안 과부화되고 약해진 위와 장을 깨끗이 비워내고 청소함으로써 회복환경을 조성합니다.

단식과 보식 기간에는 특히나 꾸준히 된장물을 마시거나, 죽염을 뜨거운 물에 타서 자주 음용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염분이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분들은 가능하면 적게 마시고,

단식 후 보식에서도 국물은 다 버려내고, 건더기는 물에 헹구어 소금기를 최대한 빼고 먹습니다. 

 

그 결과, 건강을 위해서 단식을 했는데, 몸은 좀 가벼워진거 같은데, 기운이 나질 않습니다.

정상적으로 단식에 성공하신 분들은 다들 생기있고, 얼굴에 빛이 도는데, 점점 더 기력이 약해집니다.

호전반응이겠거니 지켜보지만, 시간이 갈수록 무엇을 하든 쉽게 피곤해하고,

기어이는 예전엔 없던 질병들이 발생합니다. 

 

염분을 기피한 결과입니다. 

 

수십년간, 서양의학은 한국인의 오랜 건강 사상 및 상식을 지배해왔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한국인은 나트륨 부족, 칼륨 과잉 상태의 체질로 변했습니다.

체내 미네랄 수치를 측정 결과, 대다수 사람들에게서 나트륨 부족이 압도적입니다.

 

예전에는 식수와 농작물에 미네랄이 풍부해서 나트륨 부족이라는 단어는 세상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현대화가 급속히 전개되어오면서 토양 및 수질오염과 화학비료, 현대화학 농법 등의 영향을 받아,

미네랄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현대인들은 따로 미네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생명력을 가진 소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전통 발효음식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의 효소식품을

일상적으로 꾸준히 섭취해서 염분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저체온과 소금의 연관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합니다. 

 

아래 글에서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식사',

그리고,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심장은 왜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시면

소금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게 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식사, 저염식과 무염식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심장은 왜 암에 걸리지 않을까? 소금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