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식사, 저염식과 무염식
이전 글에서 우리는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본문 아래에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염분으로 충만하여 염통이라고까지 불리우는 심장에서
소금을 제거하면 어떻게 될까요?
심장은 바로 멎습니다!
사망한 실험쥐에서 빼낸 심장에 식염수를 흘려보내주니 심장이 박동하는 영상을 보셨는지요?
맹물을 흘려보내주면 심장은 바로 멎습니다.
또한, 우리는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가게 되면 생리식염수부터 맞습니다.
중태로 중환자실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링거액을 맞습니다.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해서 가장 먼저 맞는 것이죠?!
그 생리식염수가
바로 0.9%의 소금물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소금을 가능한 적게 먹는걸 권하는데,
왜 심장은 소금물이 없으면 바로 멎게 되고,
왜 환자들에게 링거주사약으로 식염수(소금물)을 주입하는 걸까요?
심장 고동을 유지하려면 인간의 체액 중 염분이 0.9%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의사들이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자 변하지 않는 진실입니다.
체온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가 증가한다고 그렇게나 강조하지만, 정작 소금은 적게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염식 하면서 몸에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체내 염분 수치가 너무 떨어졌다고 식염수 링거를 맞습니다. 네, 그래도 저염식 하여야 합니다.
진짜 그래야 맞는걸까요???
아직도 스스로 모순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꾸준한 저염식이 답입니다..
인간은 한 생각에 집착하길 좋아하고, 한 생각 바꾸기를 싫어합니다.
(치명적인 임팩트를 몸소 경험할때야 비로소 의식이 깨어나는 법)
소금은 심장의 주인이자, 심장의 고동을 위한 에너지의 근원 물질
즉, 인체는 소금이 부족하면 차가워지고, 각종 질병 및 암이 걸리기 쉽게 되고,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생야채나 발효식품을 먹으면서 무염식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효소가 체내로 들어오면 장에서 왕성히 활동을 하고, 염분의 소실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음식을 익혀먹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에게는 소금과 발효식품을의 섭취를 늘려서 체온을 높여야 합니다.
암세포는 소금을 무서워합니다. 곰팡이나 세균 역시 소금을 두려워합니다. 생명의 본질인 면역력의 진보(재생능력+호전방응)는 세균성 염증에 대한 저항력, 그리고 곰팡이에 대한 살균 능력의 진보입니다.
염증성 체질이라 함은, 냉한 체질임을 말합니다. 모든 세균은 혈액속에서 진물과 염증을 일으키고 곰팡이를 만듭니다. 세포의 산화과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때 소금이 없으면, 모든 생명은 부패합니다. 배추를 절이고, 고기를 절일때 왜 소금을 쓸까요? 빠른 부패를 막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속에는 수많은 세균과 곰팡이가 살고 있습니다. 소금으로 열을 올려 살균하고 염증을 제거하고 면역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소금은 이처럼 심장의 파수꾼이자 산화방지제 역할도 합니다. 즉, 천연방부제인 것입니다.
만병의 결정적인 원인은 장의 부패에 달려 있습니다.
장에서 부패를 막고, 유산균이 증식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이 깨끗하고 따뜻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금을 먹어야 합니다.
부패가 가장 적은 곡물 위주의 현미잡곡밥에 소금을 넣어야 합니다.
면역력과 체온을 동시에 올리는 일석이조의 자연치유법입니다.
옛 선조들은 현미잡곡밥에 소금을 넣어 밥을 지었고, 자연식 나물과 함께 먹었습니다.
그 덕분에 그 시대에는 당뇨나 암, 고혈압 같은 질병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저염식, 무염식
쉽게 행하기 이전에, "인체와 소금의 연관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암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식사,
몸을 차갑게 만드는 식사,
소금이 최대한 들어가지 않은 식사,
소금은 체온을 올리는 식품
소금이 체내 혈액 0.9%를 유지하지 못하고, 0.5~0.7%까지 떨어지면
심각한 면역력 저하로,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꼭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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