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요법] 집에서 강화뜸쑥으로 자가치유하기

 [쑥뜸요법] 집에서 강화뜸쑥으로 자가치유하기 

 

 

제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치유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자가치유를 위해 침뜸을 배워본 적이 있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전국적으로 '뜸사랑'이란 곳에서 교육하기도 하더군요.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데,

제가 손가락이 크다보니 작게 만드는게 쉽지 않더군요ㅎㅎ

뜸자리를 잘 찾는 것도 중요하니, 따로 혈자리 공부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뜸법도 여러가지가 있던데, 저는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쌀알 크기로 직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작고하신 구당 김남수 선생님의 무극보양뜸법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자료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팔다리나 몸 전면에 있는 혈자리는 직접 할 수 있는데,

몸 후면부는 가족의 도움을 받으셔야 될텝니다.

아무래도 후면부 족태양방광경 자리에 자주 뜸요법을 하게 될테니깐요.

 

혈자리를 아시는 분에게 먼저 뜸자리를 받은 후

흔적이 며칠간 조금은 남으니깐

(아주 작아서 걱정 안하셔도~),

가족에게 부탁해서 그 다음날부터 같은 자리에 하시면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1~2초간은 앗 뜨거! 하실텐데, 자주 하시다보면 아픔도 금방 익숙해질거에요~ㅎㅎ^^; 

 

건강을 위해서니깐, 순간의 아픔쯤이야~~ 그쵸?

 

 

 

 

 

많은 분들도 이용하고 있듯이

저 또한 강화뜸쑥을 이용해왔습니다. 

 

강화뜸쑥은 3년이상 묵힌 쑥이라 그런지 약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워낙에 부드러워서 손으로 작게 말기도 편리해요.

강화뜸쑥은 잡티가 없어서 균일한 화도를 유지하는데 이게 정말 중요하죠.

 

그럼 뜸 뜨는 방법을 잠깐 소개해볼까 합니다. 

 

뜸을 뜨는 방법들이 저마다 다를텐데요.

저는 앞서 말했듯이, 직구로 뜹니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원뿔형으로 살살 비빈 후 쌀알 크기로 쑥을 떼어냅니다.

그런 다음, 다른 손등 위에 물을 살짝 묻힌 뒤,

그 위에 떼어낸 쑥의 아랫부분을 살짝 대어 평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뜸자리에 쑥을 올려놓고, 뜸지기 또는 향을 이용하여 살짝 불을 붙입니다. 

다 타고 나면, 남은 재를 털어내지 말고, 그 재 위에 새 쑥뜸을 눌러서 올려서 또 붙입니다.

그렇게 혈자리와 몸의 증상에 따라 3회, 5회, 7회 등 반복해서 뜸을 뜨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오래 쓸수 있어서,

상비약처럼 가정마다 강화뜸쑥을 몇통씩 구비해놓으면 좋습니다.

 

그럼 아래 내용 간단히 살펴보시고,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셔서 살펴보세요. 

상품평이 가장 많은 판매처를 찾아봤어요.

구매수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깐 확인해보시구요.

 

자병자치,

내 병은 내가 치유한다!

 

누구나 쉽고 빨리 익힐 수 있어서

자가치유요법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화당 강화뜸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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